현재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상황입니다.(버팀목 아닌 일반 은행전세자금대출입니다.)
대출금은 1억 5천이구요.
6개월 변동금리로 금리는 2.94%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3년 거치에 10년 상환. 중도 상환 수수료 0.7% 입니다.
질문 1.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대출받아도 매달 이자 + 100만원씩 갚을 수 있나요?
- 일단 3년 거치 상태라 3년 동안은 이자만 갚는 방식인데, 원리금 균등상황으로 대출 진행한 상황이라도 매달 이자에 더해서 (중도상환 수수료만 내면) 100만원정도 원금을 추가로 갚아 나갈 수 있나요?
만약 원금 100만원을 추가로 갚아나갈 수 있다면 중도상황 수수료는 100만원에 대한 0.7% 인 7000원이 부과되는 것이 맞나요?
질문2. 만약 질문 1이 가능하다고 할 경우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 선택1. (3년 거치 기간동안) 매달 이자+100만원을 갚아 나간다.
선택2. 3년동안 이자만 내고 100만원은 적금과 같은 저축을 하고 3년 거치 이후 이자+원금을 갚아나간다.
선택1과 선택2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치기간 3년 동안 원금 100만원씩 갚아나가면 3년후 원금이 3500만원 이상 줄어들게 되어 더 부담이 없어질 것 같은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