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X를 보고 문뜩 소설이 떠올랐습니다.
잠수함이 범인이라고 한다면 위 4개국가 + 한국 정도가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잠수함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참모총장도 모른점. 미국 리차드함 구조 투입도 거부된점 등 퍼즐이 맞질 않는 느낌입니다.
리차드함 투입거부를 놓고 봤을때 미국이나 일본도 퍼즐에는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첫번째 소설을 한번 써봤습니다.
1)한국 심해를 무단으로 운항하던 중국 잠수함과 세월호가 충돌
2)중국대사관에서 푸른기와집으로 긴급 핫라인 가동
3)박ㅀ와 일당들 중국의 약점을 잡았다 생각. 중국에게 한번 봐줄테니 앞으로 북한관련 제제와 통일사업에 적극 협력하라고 압박
4)중국과의 형식적 밀월관계 시작 (천안문 전승절 박ㅀ 참석 등)
5)중국이 도와주면 통일도 금방이라고 생각하며 통일대박론 설파 (그 일당들은 통일로 벌어들일 개발이권사업을 블루오션으로 판단)
6)중국 잠수함이 얽힌 만큼 인양업체 선정도 중국 인양업체로 선정
7)그러나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대북압박에서 중국이 기여하는 바는 매우 미비
8)박ㅀ와 일당들 배신감 느끼고 중국을 사드로 다시 압박
9)중국 할테면 해봐라 너희들도 이제는 못밝힌다라고 박ㅀ 일당들의 협박에 콧방귀 낌
10)박ㅀ 감정100% 실린 사드배치 전격결정
11)국내는 물론 외교도 개박살
두번째 소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설한번 써봤습니다.
1)한국 주변국 몰래 핵추진 잠수함 개발중
2)세월호와 충돌
3)각국에 들키면 X되기 때문에 전부 구조거부
4)인양시 아무것도 밝히지 못할 최허접 중국인양업체 선정
이 두가지 소설을 써봤는데요~
세월호가 국정원 관리대상인 점이나 사이비종교 소유의 배였다는 점 등 우연으로 하기에는 너무나도 석연치 않은
연결고리가 많네요.
어디까지나 그냥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