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 들어가서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외침으로 꽁염색 해준다고 선착순 5인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런 거 다 먹튀지... 하고 무시하다가
우연히 그분이 저랑 같은 채널 샬럿 앞에 있는거예요!
그래서 가서 진짜 염색 해줘여? 하고 물어보니 귓 5명 다 차서 안된다네요
그래서 옆에서 사람들 염색하는거 구경함
첫타자가 마를 미카엘이였는데 5번 돌려도 히든 안떠서 실패
그다음이 레베카 카페였는데 5번만에 검히든!
중간에 한명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고
마지막이 타라 바니걸이었는데 5번 돌려도 히든이 안뜨길래
포기하나... 했는데 마지막이라고 더 돌려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타라 브금 틀고와서 브금의 힘으로 빨강 히든이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귓한 사람 다 끝나고 저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봤는데 주괴 남으니까 ok라고 개쿨하게 받아주심 ㅋㅋㅋㅋㅋ
그렇게 빨간색이던 제이 구속을 넘겨드리고 두근두근하면서 보는데
히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번 돌려도 안뜨길래 포기하나 흐앙... 이라고 생각했더니!!
가지고 계시던 선택 웨딩을 까미유 받고 갈아서 또 돌려주심!!!
(여기서 꿀팁 코스튬 갈 때 까미유가 주괴를 많이 준다네요 소근소근)
그리고 샬럿 앞에서 부담스러운 히카 닼라를 입고 춤을 추면서 협박을 하더니...
제이 주황 히든이 뙇!!!!!!!!!!!!!!
힣히히히히히히 기쁘다!!!
그러고 후기 남겨달라고 하시길래 거게에도 후기 하나 남겨드리고
오유에 올려두 돼여? 하니까 욕만 아니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한참 수다 떨다가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지길래 껐네요 ㅋㅋㅋ
닉언할수없는 그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