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입니다.
슬퍼요..
아무리 말씀드려도.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끌어내려하냐고 하시네요.
그래서이제는 가족들모이면 정치의 정자도 꺼내지말라고 말씀하세요.
가족들사는얘기하자고..
그냥. 아예박근혜 얘기하면 눈감고 귀닫으시는듯해요.
저는 참고로 문재인지지자이지만.
부모님은 문재인을 너무 적대시해서..
(어른들사이에선 허위사실이 마구잡이로 유포되고있으며..
그걸 또한 믿으시더라구요_뻔하게도 북한에게 다 퍼줄거라는...)
이런저런얘기했지만,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젊은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판단을 잘못하고 있다고 보시더라구요.
하...
그럼 엄마... 다좋으니 제발 반기문은 뽑지말라했어요.
제2의 박근혜 상황이 온다고..
그는 해외에서도 제일 무능한 유엔총장으로 낙인찍힌사람이라고.
그것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들으시더라구요...
너무 정치에 깊게 관심두지말라하시네요..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서 나라꼴이 이렇게 된거라고 ..
한마디하고 끝났네요..
반기문이 되면...저는 이나라에 희망을 그냥 포기할것같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