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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저혼자 재미본건가요?
게시물ID : overwatch_12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gle
추천 : 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6/21 09:15:10
도라도 공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트레이서를 좋아하는데

당시 팀 조합을 보니까
트레이서를 픽해도 괜찮을듯 싶더라고요.

윈스턴, 위메, 그그그그 보막주는 흑인누나
트레이서, 파라, 메이였어요.

일단 시작이 됐고

우리가 화물운송할때
적들이 화물앞까지 막으러 오는걸
최대한 못오게 하는걸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이고,

상대 바스티온이나 저격있으면 찾아다니면서
짜르고 화물 밀러 다시 오고요.

뭐 나름 바쁘고 재밌게 하는편이었어요.


그 마지막 기지안 언덕즈음까지는 거의 논스톱으로
주루룩 오게되고
여기서부터 슬슬 막히기시작했는데
이때까지 트레이서로
사십 몇킬 상태에 피해량, 임무처치 금에
임무기여는 은메달 상태였고요.
죽은건 두번..정도고요.

안쪽 들어서서는
적바스티온도 2명이됀지라
옆자리 같이하던 윈스턴한테 화물 비비는것좀 잘해달라카고
저는 바스티온 끊으러 다니는 상황이었는데

이때부터 같은 팀 사람들로부터
언제까지 트레이서할거냐는 소리 듣게돼고
이러이러해서 바스티온 날뛰니까 끊으러 다닌다고
대답을 했고, 그래도 자꾸 비난은 해오고..
바스티온 딸거면 겐지 고르라나?
그리고 화물밀어야하니까 탱하라나?

아무튼 뭔가 정체돼니까 엄청 까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바스티온 잘끊어 달라하고
라인으로 바꿨는데...
음 뭐 2바스는 거침없이 방패는 방패데로 찢고
별 효과도 못본채
화물은 제자리 지키고 졌어요.

그리고 모든 비난이 제게 오더라고요.
저때문에 졌다고...


정말 저때문인가요?


아무생각없이 한건 아닌데
쪼매 좀 에휴...


거의 지면 제탓 많이 들어선지..
제가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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