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히 김성태 의원이 계속 보안과장을 불렀지만 결국 보안과장이 안나오고 구치소장이 계속 답변했다는 점.
2. 구치소장이 계속 의료과장을 답변대에 안세울려고 했다라는 점.
3. 결국 의료과장이 답변대에 섰고 증언하는데 문제없냐는 질문에 답변못함. 그것도 2번씩이나 물었는데도 답변을 못하고 이상한 소리했다는 점.
4. 중요한건 의료과장의 표정임. 상당히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는 점.
(개인적으로 표정에서 읽히는 심리가 말해? 말어? 하는 고심하는 듯하게 느껴졌음.)
분명 서울구치소는 숨기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