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간당간당한 연애를 하고있는 23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취즌생 27살이구요 얼마전 이별할뻔 했었어요 제가 그사람에게 진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리고 본인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4일을 기다리다 말로 해결해야할거같아서 먼저 연락을 했구요 여차저차 얘기가 잘풀린거 같았는데 술마시고 얘기한거라 그런지 그 후에 남자친구가 계속 밀어내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혹시 내가 정말 싫으냐 라고 물어봤더니 싫은건 아니야 래서 좋은것도 아니겠네? 라고 했더니 음...그렇지? 라네요 이오빠 지금 제가 붙잡고있어서 제가 매달려서 겨우겨우 붙들려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