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내일(12/27) 탈당을 앞두고 새누리 탈당파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3가지 바람이
오늘 거세게 불고 있군요.
1.인명진이 비대위원장으로 옮으로써 새누리당은 빠른 속도로
탈당바람이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2.반기문의 3억(또는 2억 3천만원) 수수설도 탈당파들을 주춤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유승민의 좌클릭에 대한 신당내 나경원류 의원들의 반발이 언론에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친박과 친박친화적 언론들의
시의적절한(?) 쇼쇼쇼~로 보여집니다.
새누리탈당파가 많아져야
한국정치의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고 봅니다.
인명진이 새누리비대위장직을 사임하도록 인명진비판에 집중해서
다시 새누리의 내부파고가 높아지게 하는 것이
이 3개의 바람을 잠재우는 천기의 흐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내일은
인명진비판과 새누리탈당파응원에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