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 소리지만 박싱데이 때의 1위팀이 리그 우승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코블리와 캉블리가 결장한 가운데도 첼시는 거뜬하네요! 페드로의 선제골은 아름다웠고 루이스의 태클은 진짜 환상적입니다. 상대가 전에 리버풀을 상대로 4골을 퍼부었던 그 본머스가 맞는지 믿기지가 않을 정도네요. 다만 항상 의아한게 콩테감독의 교체 타이밍이 항상 느린 점이나 바츄아이도 많이 기용해줬으면 하는데 자주 보질 못하니 아쉽네요...ㅠㅠ 다들 사랑스러운데 주마도 슬슬 복귀할 것 같고 루머지만 하메스도 온다면 팬으로써 정말 행복하겠네요! 우승하자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