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를 구분해서 생각해보고 싶은데
동족을 죽이는 것을 금기로 삼는것이 gene 에서 올까 meme에서 올까.
이건 왠지 과학자들보다 문화인류학 같은거 하는 사람들이 연구를 해놓은게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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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아니라 동물을 죽이는 것.
그런걸 봐도 보통은 혐오감을 느낄텐데.
사자는 토끼 죽은걸 보고 싫어할라나? 역시 그냥 먹이로밖에 보이지 않을거 같고.
그렇다면 왠지 원시인들은 동물 직접 잡아서 먹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전혀 없었을거 같기도 하고,
현대인이랑 별 차이 없었을거 같기도 하고.
답은 모르겠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