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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흉사가 일어나는 시
게시물ID : panic_9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드샷의달인
추천 : 2
조회수 : 29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10 15:38:20


아네와치오하쿠 이모토와카하쿠

카와이이토미노와 타마오하쿠

히토리지고쿠니 오치유쿠토미노

지고쿠쿠라야미 하나모나키

무치데타타쿠와 토미노노아네카

무치노슈부사가 키니카카루

타타케야타타키야레 타타카즈토테모

무겐지고쿠와 히토츠미치

쿠라이지고쿠노 아나이오타노무

카네노히츠지니,우구이즈니

카와노후쿠로니 야이쿠라호도이레요

무겐지고쿠노 타비지타쿠

하루가키테소로  하야시니타마니

쿠라이지고쿠 타니나나마가리

카고니와우구이즈 쿠루마니와히츠지

카와이이토미노노 메니와나미다

나케요,우구이즈,하야시노아메니

이모오토코이시토 코에카기리

나케바토다마가 지고쿠니히비키

키츠네보탄노 하나가사쿠

지고쿠나나야마 나나타니메구루

카와이이토미노노 히토리타비

지고쿠고자라바 모테키테타모레

하리노오야마노 토메바리오

아카이류우신 다테니와사사메

카와이이토미노노 메지루시니

 

 

 

 

누나는 피를 토하고 여동생은 불을 토하며 귀여운 토미노는 구슬을 토한다.
홀로 지옥에 떨어진 토미노, 지옥은 어둠에 휩싸였고 꽃도 피지 않는다.
쇠도리깨로 때리는 것은 토미노의 누나일까, 쇠도리깨의 朱總이 신경쓰인다.
두드리세 두드리세 두드리지 않고서는, 무간지옥은 한 길.
어두운 지옥으로 안내를 부탁해, 쇠로 된 양에게, 꾀꼬리에게.
가죽 주머니에는 얼마쯤 넣지, 무간지옥의 여행 준비.
봄이 오나이다 숲에도 계곡에도 구절양장 어두운 지옥계곡에도.
새장에는 꾀꼬리, 수레에는 양, 귀여운 토미노의 눈에는 눈물.
울어라, 꾀꼬리, 숲에는 비가 내리고 여동생이 그립다고 소리지른다.
울면 메아리가 지옥에 울려퍼지고 여우모란이 핀다.
지옥 칠산칠곡을 도는 귀여운 토미노의 홀로 여행.
지옥이 있다면 가져와 주시게, 부인의 가봉 바늘을.
붉은 바늘로는 찌르지 않아, 귀여운 토미노의 이정표에..



소리내어 읽으면

흉사가.....

(루머일수도있고 진짜일수도있고)

이걸 처음에 올린사람은

가벼운 병(?)으로

병원에 잠시

신세(?)를졌다더군요.

 

읽으려면 번역한거 말고

일본어를 발음대로

적어놓은걸로

읽으래요.
[출처] 토미노의 지옥|작성자 Big Bl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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