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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25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용신짱
추천 : 13
조회수 : 1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7 05:48:00
베오베 글보고 번뜩 떠올랐는데
웬만하면 소름이 돋는다거나 그런적 없었는데
와 지금 미치겠네요.
저도 이제야 생각이나서 글을쓰는데
분명히 8시 이전에 하단 뉴스로고에서
'진도앞 부근 여객선 사고'를 보았습니다.
당시 제가 군인 인지라
6시 30분 기상하여 아침밥 먹고 생활관에서
한창 티비보는 시간이였거든요.
그리고 우리부대는 8시30분에 집합하여
장비점오를 해요..
내 기억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확실히 확인을
한 때는 8시 이전입니다.
사고시각은 8시 49분인데
보도시각은 8시 이전..
이 부분이 세월호 비밀을 푸는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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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05:50:38추천 3
그당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토대로
대부분 의혹을 품고 있었는데
이렇게 언론사들이
조용한게 이해가 안가요
2016-12-27 06:00:03추천 1
정말 말도 안되죠.
그만큼 이 의혹은 널리 알려져야 되는데.
2016-12-27 09:22:53추천 1
제가 명확히 기억하는건 그 날 아침 인근주민 인터뷰.
'왠 큰 배가 아침작업 나갔을때부터 들어올때까지 가만히 서있더라. 그 시간이 7시 전후'
이 인터뷰는 사고 당일에만 보고 더 못본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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