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님의 세월x를 보고 제가 써본 추론입니다.
1. 돌발사고가 아닌 사전 모의가 있었다.??
-정부, 청해진해운, 그리고 잠수함을 운용할수 있는 기관
2. 그러나 최초 계획했던 시나리오에 문제가 생김
- 전원구조가 목적이었음
- 돌발상황으로 일이 커져 아이들을 전원 구조하지 못함.
- 다이빙벨등 각종 첨단장비와 구조인력의 접근을 막은 이유가 잠수함의 충돌흔적으로 은폐하기 위함
- 사고시각보다 1시간이상 빠르게 사고뉴스 전파.. 이는 사전 계획시간이 기상악화로 계획했던 세월호 사고시간 및 사고지점이 달라지는 상황발생함을 반증
- 목적인 전원구조가 틀어져버리자 아이들을 증거인멸을 위해 적극구조 방해함
암튼 계획적인 사고였으나 이 계획이 틀어저 버려 증거인멸을 시도... 이런 상삼이 듭니다.
판사님 이건 소설이니 뭐라 마세요.
추가로 최초 북한의 소행이다... 라는 계획이었을꺼라봄 세월호가 북한 잠수함에 타격이나 충돌로 몰고가려는 계획이었을수도 있음. 진도보다 훨씬 위쪽 서해상에서 사고를 낼 생각이었을꺼임. 그런데 잠수함이 문제였는지 세월호가 문제였는지 시간도 딜레이되고 사고난 지역도 예상보다 너무 남쪽으로 내려와서 당황했을듯.... 진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