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설램이 마음을 붕 뜨게 했지만
적은 나이도 아닌터라 감정을 자제할 줄을 알게되니
지금껏 내가 잘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무겁네요. 그런데 무거워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말이 참 많이 생략되긴 하는데....
만약 서로가 만나서 사랑한다는 감정을 정말 무겁게 생각 할 수 있다면
그런 관계는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표현을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단지 한순간의 이끌림에 가볍게 생각을 한다면,
시작안하니만 못한 결과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써봤어요.. 뭐 이것도 사랑얘기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