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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색다른 해석
게시물ID : sisa_82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7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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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언론이나 시중의 여론을 통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접근해보면 핵심인물은 박근혜-최순실-김기춘-우병우-안종범-김종-.... 이렇게 나온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먼가 심각하게 빠진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최순실-김기춘-안종범-우병우 등이 서로 절대 모른다고 딱 잡아 때고 있다. 박근혜가 중간에서 다 조정했다고 가정할 수 있으나 닭의 머리에서 조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식에 위반된다.

둘째는 하는 짓이 너무 천박하다. 100조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현대차그룹에 년간 매출 10억짜리 업체를 소개하는 것, 더구나 이익이 10억이 아니라 매출이 10억이다. 평균 수익율을 5%로 봤을 때 겨우 년간 5,000만원 이익이 걸린 비지니스를 대통령이 개입을 한다. 또 미용이나 성형을 할려면 으리으리한 대학병원 의사들이 수두룩한데 강남에서 의사가 혼자인 개업의한테 의존했다는 이야기다. 이게 말이되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대 난제는 나타난 국정농단이 어마어마한데 그것을 실행한 설계자도 이익을 가져가는 수혜자도 아리까리하다는 것이다. 나는 왜???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 하다가 잃어버린 고리를 찾았다. !!! 유레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인공들은 전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박근혜-최순실-우병우의 장모-김영재의 처-이대 체육학과장- 기타등등 강남 사우나나 미용실에서 오다가다 만나 수다를 하는 사이인 이들이 이 게이트의 핵심이다. 그리고 겉에 들어난 남자시키들은 다 얼굴마담이다. 이 뇬들이 사우나에서 골프장에서 미용실에서 수다떨며 하는 이야기들이 사위와 남편들에 전달되어지고 실행한 것이 핵심인 것이다. 이 가정이 성립하면

게이트의 주체가 분명해지고 거대 권력을 주물렀는데 천박한 여러 꼬자리들이 명확하게 이해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강남 아줌마들이 수다를 떨다 생긴일이다. 나라 꼬라지 하고는 나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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