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수술한다고 이제 겨우 이틀째 입원한건데 
애들이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첫째사람아기를 낳고도 집에 혼자있을 첫째멍멍이 걱정에
산후조리원도 2주 예약했던거 일주일만에 뛰쳐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멍멍이가 약먹고 조금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약용량을 조금 줄였더니 다시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여
내가 아파도 조금 참아야되나
혹시나 입원한 새에 더 안좋아져서 최악의 상황이 오면 어쩌나
그래서 입원을 망설였는데

도저히 버틸 상황이 아니라 입원하고 수술까지 했어요ㅜㅜ

얼른 다 나아서 집에 가고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근데 왜 다른집 냥이들은 뚠뚠한데
우리집 애는 홀쭉하져????
쟤랑 자매인 애는 뚠뚠이가 다되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아기들이 너무 괴롭히는것인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