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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96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를스다뒤★
추천 : 0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30 08:18:36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옆에 남자 어른 60대 이상이 앉더군요
쩍벌 시전에 몸이라도 슬림하면 낫겠지만 ㅡㅡ
가관은 신문을 펼치더니 당당하게 옆에있는 제가 방해되게 종이 넘기고 한쪽팔은 제 팔위에 떡 걸치고 ㅡㅡ
몸은 점점 구석으로 치우쳐서 불편함에 눌린 제 팔을 대 놓고 뺐다가 넣었다 모았다 ㅡㅡ
눈치 주려고 한숨에 뒤척임에 다 해봤지만 모르네요...
아침부터 이런저런 얘기하기 싫어서 걍 참았어요
불편한 제가 뒷자리로 옮겼는데..
또 옆자리 할줌마가 볼륨업 하고 모닝 막장 드라마를 디엠비로 애청 중이네요...
이 글 보시는 젊은이들은 제발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삽시다
잘 늙어야해요.. 아침부터 짜증나서 자다 말고 하소연하네요
여러분의 꼴불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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