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접목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너무도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죠 두 장르는
일본어에선 아예 우타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가 있듯...
자생문화와 하위문화에 심취해 계신 매니악한 분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가급적 젊은 스타일이면 좋겠고 일기나 짧은 토막글이나 시 같은거 자주 끄적거리는 분과 인디음악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음 예를 들자면 시인 렝보를 좋아한 짐 모리슨이나 오스카 와일드를 좋아하던 모리세이...?
도움받을 곳을 소개해줄 수 있는 분이나 할 일 없는 분과의 대화도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