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출마 하면서 세번의 죽을 고비를 넘겨야 된다고 했다..
첫째...당대표 당선...
정치 경력이 미천하다느니...양초(문재인, 안철수 초선), 노무현의 비서실장일 뿐이라는 세간의 비아냥....
당대표 하면서 당 흔들기의 진수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면서 공천권 모두 내려 놓고
물러나는 모습에 '진정성'을 봤다...
둘째...총선 승리...
김종인이라는 사이비가 출현해 온갖 방해를 했음에도...결국...새누리의 과반을 저지했다...(물론...민주당이 잘했다기 보다는
새누리의 패악질이 더 중했다고 보지만)...그래도 문대표가 쉼없이 전국을 돌아 다니며 세를 모으는 것... 이미 우리는 안다...
(팩트티비, 오마이뉴스 생중계를 통해)
위 어느 것 하나도 어그러졌으면 그의 성정상 정계은퇴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비 넘어왔다...
마지막...세번째도 넘자.....이제는...혼자서가 아닌 대한민국의 개혁을 바라는 국민과 함께....
민주당 내분을 보며 당신을 알게된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