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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3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따시별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8 00:12:05
베오베 보다가
한숨한번 쉬고
토끼눈으로 놀라고
환한 아빠 웃음 짓고
19금에 주위 한번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들에 허기가 져고
집에 와서 술한잔 하고
자려고 누워서 또
베오베를 보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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