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 그냥 아재...
그냥 게임 즐기는 아재...
의미없이 점수는 올리고싶어 몸부림 치는 아재... 입니다.
간만에 글써보네요. 경쟁전을 시즌 2에 시작해서 시즌 3에 또 열심히 애들 재우고 1시간정도씩 하고 자는 사람입니다.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롤보다는 스트레스 덜받는거같고요. 보이스톡?으로 재미있는분들도 많고.. 아직 미성숙한분들도 많고..
특히 금요일날 11시쯤 접속하면.. 술취해서 하소연하며 겜하는분도 만나보고 ㅋㅋㅋㅋ
겜엔 집중안하고 술먹고 누군가에겐 말못한 이야기를 보이스톡으로 하소연하는분... 재미있음 ㅎㅎ
시즌2 2500점으로 마무리하고 시즌3 초반 운이좋아서인지 솔큐로 연승해서 2800후반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2500 후반에 정착해서 놀고있습니다.
2000초반에선 한조 위도우 등등 나오면 겜전부터 싸우기 시작..이판은 즐기는 판이냐? 왜 트롤하냐 부터 시작해서 그냥 게임 던집니다. 상대방이 더 심하게 던지지 않은 이상 게임은 이미졌죠 ㅎㅎ
2800후반에서 만난 사람들은 픽에 대한 불만보단 한조나 위도우가 나왔을때 그걸 보완하는 챔을 선택하더군요.. 신기한건 한조 위도우 픽했던분들도 어느정도 상대픽이 바뀌거나 조합을 보고 바로 다른 픽으로 바꾸고.. 저야 뭐 맨날 메이.. 루시우... 디바...자이라.. 솔져... 정클렛.. 이정도 픽위주로하다보니 그렇게 크게 바꿀일은 없지만..
그차이가 있는거같습니다.. 울편픽에대한 불만보단.. 그걸 보완할수있는 챔프를 선택하는 마인드의 차이?
그래도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고~~ 다인큐 정치질에 싸움이 나긴하지만 ㅎㅎㅎ..
재미있게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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