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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옆에여친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8 11:15:45
언제 찾아올까.
너와의 연애처럼 문득 찾아올까.
아니면 달력 넘기듯 자연스레 찾아올까.
너와의 연애에서 나는 너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랬고 너에게 너무 기대었다.
어쩌면 이 모든일들이 나의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것 일까.
사랑 다툼 속 우리의 이야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그렇게 끝나버렸다.
이젠 너를 보내고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거나 찾아야 할 시간이 왔다.
너와의 우연한 마주침에도 난 아무 감정을 느낄 수 없고 너에대한 기억은 너와 나와의 연애추억거리 일 뿐이다.
이또한 언젠가는 회상하며 추억으로 남게되겠지.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하노라 약속하겠다.
한때나마 였지만 너와의 연애는 달콤했고 꿈만 같았을정도로 황홀했었던 그 연애를 이젠 추억으로 남겨야되겠다.
너와 나는 이젠 남이고 서로 새로운 사랑을 찾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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