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쇠질을 기다리는지 저도 몰랐네요.
가능한 매일, 되도록 힘들게 운동하는데 갈증같은게 느껴져요.
동네 놀이터에 머슬업 고수 청년이 또 나타났어요.
머슬업, 프론트레버, 백레버을 너무나도 쉽게 하는데다
머슬업 후 철봉을 넘어 반대로 내려오는 훈련도 하네요.
말 그대로 넋을 놓고 바라봤습니다.
* 나이 들면 시간이 빨리간다더니 저도 그 시간대에 진입했나봐요.
'벌써 9월이야?'라고 한게 얼마 안됐는데...
머 특별히 한게 없는데 9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