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매우큰 카페나 운영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 위치에 있으면.. 정말 그 세상(해당 카페) 내에선 무소불위, 최고의 권력자 느낌을 간접 체험할수있죠.
해당카페 지기와 그냥 부운영진과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죠..
거기다 부운영진은 다른사람인것 같죠??? 몇몇 카페는 카페지기가 부계정 (가족계정)으로
등록 해두는경우가 많습니다. 가족경영같은데 참여는 없고 보여지기식도 있죠.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겁니다.
아마 특정 게임이나 동호회 모임등 길드마스터나 동호회 회장직을 해보신분들은 그런 느낌을 알수있을꺼에요
가입된 모든 회원들은 자신을 지지 한다는 착각을 받아요.
그게 싫으면 떠나던가. 회원 100명 1000명 탈퇴해도 눈도 깜짝 안해요..
매일같이 가입하는 회원수가 더 많고 시간이 흐르면 모두 회복된다 생각하기때문이죠.
즉 "너 아니여도 가입할사람 많아" 이런 마인드임.
쭉0카페 왜 그러는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결국 "돈" 때문일겁니다.
운영진과 토론이나 회의같은건 없을꺼에요. 단독 판단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럴 가능성도 높아보이죠.
이미 결정 지어두고 반응을 살펴보려고 의논정도는 할겁니다.
남성회원들을 정지 시키는건 ,광고효과를 보는것도 있습니다.
쭉0카페 카페지기정도면 강남에 빌딩하나 가진사람 부럽지 않을정도 입니다. 아프리카 BJ 탑상위랭커 부럽지 않죠.
실제로 카페내에서 남성회원들의 비중이나 광고,수익은 미미 할것입니다. 전체회원수 비례해서 남성회원숫자고 적고
관련 컨텐츠나 광고등을 미뤄봤을때는 남성 회원들은 돈이 안된다고 판단했을겁니다. 남성관련 광고도,사업관련해서 의뢰도 들어오지 않을꺼구요.
해당카페 운영진 게시판 지기 숫자를 보시면.. 얼마나 돈과 연관되어있을까. 라는 생각이 되실겁니다.
이번 계기로 다음사이트가 다음 카페지기/운영진 시스템이 좀 바뀌어 지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회원수 10만 이상에 대해선 다음측이 조사나 관리를 해야되고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
특히 "수익"을 창출하는 상업적 카페에 대해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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