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 부터 뭔가를 씹는걸 좋아했어요.
예를 들어 연필 꼭다리, 츄파춥스 먹고 난 후 그 하얀색 봉....오징어...기타등등...
뭔가를 씹는게 좋더라구요...
콜라 pet로 된거 있ㅈㅏ나요
콜라 마시면 꼭 병뚜껑을 이빨로 씹어요...
씹고 씹어서 그 콜라병이 원이 될 정도로 씹어요..그래야 개운하고 안정이 되요..
그리고 그 병뚜껑 밑에 동그란 원으로 된 플라스틱 있거든요? 그것도 이빨로 뜯어서 꼭 이빨로 씹어요...
그게 좋아요...
그렇다고 이빨 상한곳도 없고 어디 썩은곳도 없어요....
그냥 개가 개껌 씹는거 처럼 씹는게 좋아요....
혹시 저 같은분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