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자친구는 전남친이나 전전남친이 사준 반지,목걸이 등을 안버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 집에가면 인형이 하나 있는데 알고보니 전남친이 사준 인형인데 꽤 됬습니다
4년정도 된 인형인데 자기는 전남친이 그리워서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4년정도 되어서 이제 정이들어서 못버리고 있다는데
아직 제가 이거 이제 처리해달란 식으로 말한적은 없으나 솔직히.. 전 신경이 쓰입니다.
아니면 새 인형을 사다주고 이제 이 인형은 없었음 좋겠다 란 식으로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
또 반지,목걸이등을 처리안하고 있는것도.. 좀 껄끄럽구요
여자친구는 아무 생각없다 하는데..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