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갈릭 피자라고 라지로 사왓는데...
한 세조각 먹다가 갑자기 욕지기가 올라와서
혼자사는 방이다 보니까 냄새도 퍼지고.. 해서 창문 열고 밖에 좀 나갔다가 왔네요
토 좀 약간 하고요
좀 나아지면 먹을려고 했다가 순간 충동적으로 이 피자는 안되겠다 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요 ㅠㅠ 내피자ㅏ ㅠㅠㅠㅠㅠㅠㅠㅠ
피자에서 나는 마늘냄새가 너무 진했나 봐요(통마늘, 양파 많이 들어있었..)
제 하루치 식량이 사라졌으니 당분간은 맨밥만 ㅋㅋㅋ
그냥 평범한 걸로 사올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