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의 취지는 전국민을 상대로 경쟁력있는 후보를 뽑는다는 것입니다.

누가 중도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당원들의 권리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죠. 하지만, 지금은 특수한 상황입니다. 

더민주 국회의원만으로는 법 1개도 개정, 입법 못합니다. 최소한 국민의당, 정의당을 이번 대선정국 속에서 같은편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과반 의석 확보를 위해서, 정치인/정당인들은 고민해야 합니다. 

개혁세력은 항상 분열로 망했고, 보수반동에 의해서 뒤집혀진 적이 역사적으로 한두번이 아닙니다. 

최소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당내 공식적인 찬반투표 및 찬반토론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유에 계신 더민주당원님들,, 대선 경쟁력, 그리고 대선 이후 개혁입법 전쟁 승리를 위해서 결단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