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조사를 보면서 참 많이 답답했는데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순실"은 개명을 하여 현재 법적으로 "최서원"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정 조사에서, 증인들이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는데,
나중에 "최순실"이라는 사람은 모른다., 나는 "최서원"은 아는데, 아무도 "최서원"을 아냐고는 안 물어보지 않았냐?
라고 얄팍한 수를 써서 빠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쨋든, 현재 법적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은 "최서원" 이니까
질문도 기사에 나온 것처럼 "최순실, 개명해서 최서원"을 아냐고 해야 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개명 시기는 2014년 2월 이네요.)
너무 나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