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체대생인데 엄마 빵 심부름으로 빵사고 집으로 오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중학생 5~6명쯤 된놈들이 담배를 막피고 있더라?? (체격은 다 나만함)
그래서 내가 그놈 뚫어지게 처다보니깐 중학생들이
"뭘봐!! 빵이나 내놔바"!! 이러더라..
진짜 한대 쥐어 박으려다 불쌍해서 빵주고,
엄마한테 돈받아서 다시 빵사러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