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푸념글입니다.
닼플보로 엘마들이 레이드 가던 시절... 은 잘 몰라요. 그때 던파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때가 언재쯤인지도 모르고.
제가 엘마를 처음 레이드 보냈을때가 그...
무아 3으로 레이드 가던시절.
무아3 보이드 세팅으로 엘마를 레이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막 교단신 몇천만 하던거 열심히 그란 노가다 돌려서 사고,
리버 스테프 몇천만 하던거 열심히 그란 노가다 돌려서 사고.
당시 교단신이 4천만? 5천만? 그정도 했었고, 리버 스태프를 7천만? 8천만? 그정도 주고 샀었던 것 같네요.
지금 가격을 보면, 그때나 더 이전에 사신분들 참....
무아3 거진 막바지였나? 열심히 지인 공팟 비비면서 다닐적에 공지가 하나 떳죠.
보이드 하향.
무아 3이 들어가던 남는 자리 매꾼다고 힘들었습니다.
특히 보조장비.
없더라구요. 낄게.
공지가 뜨기 직전에는 그런대로 인맥찬스 없이도 공팟을 비벼 들어갈 정도가 됬지만,
하향 직후에는 또 한동안 인맥찬스를 사용했어야 됬습니다 ㅇㅅㅇ.
어디보자... 그때 하향후 끼던 유니크 보장을 참 오래 썼는데, 이거 바꾼지 얼마 안되네요.
10월쯤에 바꿨었나?
심지어 드랍으로 먹어서 바꾼것도 아니고, 결국 업적퀘를 클리어해서 받은 증적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십만장을 돌린 것 같은데, 모든 캐릭터가 보장을 못먹어요. 허허.
(이번주 안으로 정가를 할 것 같네요 ㅇㅅㅇ)
아무튼 그때이후로 열심히 헬 몰아주면서 어느덧 불마영곶부위 정가를 고작 몇일정도 앞두고 있네요.
저걸 정가하고, 메탈 벨트나 황갑 신발을 먹으면 방어구 풀 스위칭하면서 2각을 때려 밖을 수 있게 됩니다.
불마풀 -> 상의 가죽단일(추뎀), 하의 판금단일(모공증 or 스공증), 메탈3셋 or 황갑 3셋의 추뎀.
그런데, 지난번 던페에서 띵진사마께서 엘마와 솬사의 개편을 언급하셨더라구요.
(던페 잘 다녀왔습니다.) (여프리 코스하신분 이뻐요!)
무아 너프 패치가 생각나더라구요.
아, 이번에도 남들 즐기던걸 조금 맛만 볼때쯤 개편이 되는건 아닌가.
분명 엘마의 스위칭은 개편이 필요한 것은 인정합니다.
이것때문에 남들이 할 에픽파밍의 기본 두배는 하게 되니깐요.
무기도 해야되고, 방어구도 해야되고, 악세는 음...
또 스위칭 앞부위, 뒷부위 구별해서 따고 따야되고...
말이 기본 두배지, 실제론 더 많은 파밍량을 요구하게 되죠.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요세 이계 쩔을 가면 확실히 엘마가 이전에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레이드를 가 봐도 마찬가지에요. 엘마가 많이 줄었죠.
그 답 안나오는 필요 파밍량이 원인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스위칭 엘마 매타에 맞춰서 이제껏 키웠는데, 이렇게 언급이 되니, 그리 개운한 느낌은 안드네요.
닼고 하향 언급 당시, 막 닼고풀 맞추신 분들 기분이 이랬을 것 같습니다.
스위칭쪽 개편 패치 말고, 다음번 먼 나중에 또 있을지 모를 패치에도 이렇게 타이밍 안좋게 엮이면 진짜 던파이야기 나올때마다 이야깃거리로 삼을 수 있겠네요 ㅇㅅㅇ.
패치가 딱 되기 전에!
불마 정가 딱 하고!
황갑 신발이나, 메탈 벨트를 딱 먹고!
에게느 2각 풀스위칭해서 원킬 내보고 싶습니다. ㅇㅅㅇ!
이상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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