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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만하지 않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되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1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네마
추천 : 11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2/15 00:23:22
그 이미지 메이킹을 성공한 사람들이

시즌 1 우승자이자 1:1매치 강자 홍진호

시즌 1 탑3이자 사업능력으로 무장한 이상민

첫회 강한 모습을 보여준 임윤선

무한도전 사기꾼 이미지와 데스매치에서의 잔혹함을 보여준 노홍철


이 4명은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될일이 없다고 보면 됨

특별한 원한관계를 맺거나 4명에서 지목해야하는것을 제외한다면



남은 7명중에

임요환은 홍진호를 이긴 남자라는 이미지

이다혜는 왠지 모르는 포스를 보여주고있고

은지원은 일단 친한 동료가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이미지

이두희는 승리는 아직 한번도 못했지만 상당한 두뇌플레이어



그리고 남은 3명


유정현

이은결

조유영


이 3명은 

1. 확실한 연합을 만들거나

2. 확실한 실력으로 살아남거나

3.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거나

4. 상위 4명에게 확실한 적을 만들거나


하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때 생존하지 못할시에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조유영은 팀에서 그나마 확실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은결 유정현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함

지니어스는 노홍철처럼 허세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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