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2~3년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여자과장한명과친하게되었습니다

하... 저도참병신같네요

친하게지내다보니 집이많이힘들다는고민을 많이들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느날 저한테연대보증을서달라고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안한다고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대출관련업체에 연결을하시고저흘바꿔주시더라구요
그래서제가 연대보증을서면저에게불이익이오는것이아냐고 물었었습니다
저와전화한업체에서는 저에게아무런해도가지않을꺼라하였고 저는병신같이아무런의심없이 연대보증을섰습니다

그리고저는일을관두고 그여자과장과도연락이끊겼습니다

그리고오늘대부업체에서연락이왔습니다
그여자과장이지금개인회생을 신청한상태라고
대출금을제가갚아야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예전에통화할때저에게아무런해가가지않는다고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대부업체에서는 브로커업체와통화한것같다고 무조건저보고갚아야된다고합니다..

지금손발이떨리고 눈물밖에안나옵니다
정말제가갚아야하는건가요..

회원님들중에혹시 잘아시는분계신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