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경우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였기 때문에
노키아가 망했을 때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대기업 하청 또는 밴더기업입니다. 현실은 대기업 망하면, 중소기업이 줄줄이 도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구조입니다.
[제 글에 달린 이슈메이커님 댓글 부분 인용]
현재 세계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중소기업은 극히 낮고,
스스로 시장 개척 능력도 없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국산, 독일산, 일본산, 미국산 등 수입품에 경쟁력도 떨어집니다.
대기업이 망할 때, 중소기업의 줄도산으로 국가가 휘청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자생력을 몇배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경쟁력 가지고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