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옷이랑 밍크를 팔던 판매자였습니다! 11시넘어서 부랴부랴 운영진분들에게 매달려서 자리 배치받아서 그 많은 인파를 뚫으면서 부스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줄이 길었던건지..사람이 많아서 좋긴했는데..질서가 좀ㅠㅠ어수선해서 불편하긴 했습니다. 판매를 시작하는데..제가 뚱뚱한건지..구경하시는 분들은 엄청 많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컸는지..그냥 가시더라구여 허허..............ㅠㅠ그래도 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음악듣고 가시는분들도 계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ㅎㅎ그리고!운영진분들이 계속 오셔서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 구매하셨던분들..가격이 비싸지는 않으셨는지요ㅠㅠ 진짜 몇개빼고 다 만원이하로 팔았었는데ㅠㅠ..죄송합니다. 물건을 직접 팔아본게 교회 달란트시장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큭ㅠㅠ그런데 그 라이더자켓사가신분은 정말 득템하신..겁니닿ㅎㅎㅎㅎㅎㅎ다음에는 살을 더 빼서 미디움사이즈에 옷들을 많이 가져가도록 해볼게요!! 시민분들이랑 회원님들이 자주 구경해주시고 가셔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주구장창 서있었는데 5시..ㄷㄷㄷㄷ공연도 보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다음엔 a파트만 짧게하고 좀 즐겨보려구여 아무튼 여러가지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불편했던점은..사람이 많았다. 전기사용을 여러부스에서도 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 벼룩시장에는 크게 부스배치도를 준비해주시면 시민분들이랑 회원님들이 더 수월하게 쇼핑을 하실수있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