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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와 인쇄매체가 얼마나 다르냐면
게시물ID : readers_12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1 00:07:33
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읽으신 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코멕 메카시는 엄청난 긴박감을 위해 모든 문단을 통합시키려고 애를 썼죠.

번역자가 후기에 적길, 모든 문장에 and가 있었다는군요.

덕분에 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미친듯한 속도로 질주합니다.

하지만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정말 느린 속도로 나아갑니다.

서스펜스가 확실하기도 하지만, 전개가 확실히 느리죠.

물론 영화적 표현 방식과 책의 표현방식에 의해서 같은 작품이었어도 속도란 달라질 수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아닙니다.








코멕 메카시 각본의 "카운슬러"를 보려는 참에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요새 게임에 빠져서 책도 안읽고 책게에 글도 안 쓰는군요..

심심풀이로 판타지 소설이나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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