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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야동보는거 부모님한테 들켰는데 말이죠..
게시물ID : humorstory_207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증왕XX
추천 : 7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2/10 23:41:53



샹뇨니....

새벽에 잠 퍼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혼나는소리 들리길래 귀만 열고 들어보니 야동이니뭐니 하면서 

어무니가 누나를 존나 혼내더라구요. 저는 '자업자득' 정신으로 그냥 자던거 잤습니다....

근데 학교갔다가 돌아오니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니야동까지 다 쳐일렀다고 


내 야덩까지 모조리 싹다 이르고 자기는 무슨 여성의몸에 관한 호기심으로 봤다니 뭐니

하면서 자기쉴드는 존나게 쳐대고 나는 무슨 츠보미 뭐시기 그런거까지 다 쳐말해가지고

지금 부모님이랑 서먹서먹해졌습니다

절때 픽션아닙니다 아오 빡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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