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파트에살고있습니다. 엄마아빠 동생 포함해서 한가족이 살고있고요 이혼한이모와 같이사는 외할머니가 저희가 사는 아파트 뒷동으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저희가 아파트로 살러오기전 살았던 부모님명의의 주택이 있는데 외할머니앞으로 되어있는 땅이 개발지역에 들어가서 보상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외할머니가 돈을 받던 말던 아무런상관이없는데 다만 걱정되는건 저희가 살던 주택을 부수고 주택을 2층으로 짓고 1층은 저희가족 2층은 외할머니랑 이모가 살게끔 짓자는겁니다. 여기서 땅은 저희소유이고 건물지은 사람은 이모면 누구의 명의로 해야 하는게 옳나요? 1층은 저희가족명의 2층은 이모명의 분할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