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미치지 않은 이상 왜 이따위 예산 편성을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2011년 친서민, 복지예산을 아예 0원 가깝게 만들어놨다가 선거가 도래하는 2012년에는 조금만 책정해도 몇 백 퍼센트 인상되는 "착시효과" 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 이맘 때쯤 좆중동에서는 2012년 예산에는 친서민복지예산 대거 늘렸다고 도배질을 해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년 대비 대폭 신장!! 어쩌구 저쩌구... 국회 폭력으로 국격이 떨어진다는 둥 어쩌는 둥하는 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국회폭력이라는 연막에 검춰진 진짜 문제는 이런 개같은 예산이 통과되었다는 그 자체일텐데요.. 아오 빡쳐 진짜... 도대체 집권 하반기 정책기조를 친서민정책, 공정사회 구현 하겠다 하지나 말던가... 개객끼들,. =============================================== 400억원 전액 삭감 : 유아 예방접종비 예산 541억원 전액 삭감 :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903억원 전액 삭감 :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 3,000억 전액 삭감 : 실직가정 대부사업비 880억원 삭감 :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비 649억원 삭감 : 기초생활자 급여예산 116억원 전액 삭감 : 장애인 차량지원비 1,000억원 삭감 : 저소득층 긴급 복지비 50억원 삭감 : 장애아동 무상보육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