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저희 강아지(10살. 말이지)가 기운도 없어지고 행동도느려지고..
결정적으로 오늘 아침에 피가보여서 병원을 데려갔습니다.
자궁축농증이라고 바로 수술을 해야한다그래서 수술하고 입원시켜두고 왔네요ㅠ
그런데.. 수술 후 마취에서 깰 때 엄마 얼굴을 봤는데 강아지가 경련 비슷하게 뒤틀리더라구요..
선생님은 갑자기 엄마 얼굴을 보아서 흥분해서 그렇다는데..
괜찮은게 맞는지 걱정이에요..
이따가 밤에 한번 더 가서 보려구하는데..
밤새 혼자있게하는것두 걱정인데요..
경험도없고 경황도 없어서..
경험자는 경험 공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