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는 제3지대로 갈 수 있다 가능성 높이 보시는데
문제는 가봤자 병신취급입니다.
국회의원을 끌고 가야 하는데
자기 포함해서 많으면 3명 가능합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 대충 나오는게
김성식이 받은표가 13표 12표 정도라고 하는데 거기서 비례대표표가 10표입니다.
천정배가 탈당할리는 없고
개보신당 가서 대접을 좀 받으려면 국회의원을 끌고 가야 하는데
자기포함 3명은 눈물이 나네죠
개보신당 당내 세력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MB가 좀 도와주려나 반기문 대항해서 그건 뭐 그때 가봐야 하지만
하여간 당내기반이 취약하죠 거기나 여기나
비례는 탈당하는순간 국회의원 아닙니다. T T
국민의당도 제 3지대와 연대 할려고 하지만 호남의 정서와는 완전 반대라서
그것도 쉽지 않코
결국 명분상으로 국민의당의 제일 좋은 포지션은
정권교체라는 대의로 더불어 민주당과 연대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이고 졸라 욕하다가
뭐랄까 그래도 정권교체다 하면서 은근슬쩍 희생자 코스프레 하면서
일정지분 요구하겟죠 뒷구멍으로
암튼
그래야 다음번 총선도 노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