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글이 깁니다..죄송합니다..^^;)

저는 이 영상이 교묘하고 영악한 영상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 이 영상의 정체성이 애매~모호하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니 읽고 난뒤의 판단은 각자 개인이 알아서 내리시면 됩니다.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생각과 의견도 있다는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챕터별로 보지않고 풀영상을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 "일반적으로 관객들은 다큐멘터리는 '진실'이라는 인식을 통해 다큐멘터리가 다루는 사건들에 대해서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 -

다큐멘터리가 현실의 객관적 기록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객관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감독이 카메라를 들이대면서부터 현실은 주관적으로 변하며, 프레임이 담아내는 순간부터 해석된 현실이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언제든지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며, 특정 이념의 찬양으로 치우친다면 선전영화(propagandafilm)로 변질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관객이 기대하는 다큐멘터리의 신빙성이란 장르의 관습적인 표현과 화법에 익숙해진 인지의 효과이며, 

이는 늘 시대적 분위기의 영향 아래 있다.

- 절대 잊을수 없는 4월16일!! 박근혜정부는 세월호 침몰 당일.

 아이들을 구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구하지 않았다. - 

당시 인근 해상에 해군과 SSU,UDT, 미해군 등이 도움을 주려했으나 

해경이 그들을 가로 막아섰고, 그런 해경이 먼저 구출한건 아이들이 아니라 세월호 선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곤 세월호가 완전히 가라앉을때까지 해경을 제외한 어느누구도 접근을 금지하며 무대응으로 감시만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 볼수있던건 보여진건 해상구조 활동 하는 척!!하는 해경만 있었을뿐!!

악마같은 새끼들!!

다시 말해 세월호참사는 이 x같은 정부가 우리 아이들을 충분히 구출할수있었음에도 구하지 않은!!! 고의참사가 맞다!! 이게 팩트!!입니다.

이후로도  x같은 정부는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절대 취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진실규명을 요구하였지만 비협조와 은폐, 무대응과 인양작업지연 등 제대로 해내는게 없습니다.

"벌어진 일에 대해 죄송스런 마음은 있으나.. 나에겐 책임이 없다. 모른다" 라는..

현재 청문회에서도 등장하는 모르쇠. 발뺌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X같은 정부의 무책임 무대응 논리에 더 힘을 실어줄수있는 영악한 영상으로 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기 전에 이걸 한번 보고 가시죠.

*시즌1부 - 청와대홈페이지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와

*시즌2부 - "세월X" - 세월호의 진짜!! 침몰원인을 파헤진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

응? 뭔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마치 시리즈 처럼....많이 본것처럼.. 익숙한데??... 세트??.. 

물론 저의 소설입니다만??...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세월x를 영악한 영상으로 보는 이유는.

#1.첫번째

이 영상은 초반 세월호가 절대 자력으로 배가 넘어갈수없다는 분석들을 보여줍니다.

기존 뉴스에서 많이 봐왔던 영상을 보여주 여러원인들에 대해 하나하나..

일반인은 잘알지못하는 어려운 수학적 계산과 수치자료를 통해 분석 결과를 보여줍니다.(2시간 40분동안)

그래서 아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이며 점점 수긍하게 되었죠. 

실제로 이 영상을 본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이걸 만든 자로 대단하다! 존경한다! 진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등등.."

이제 다각도 분석을 통해 세월호는 절대 배가 혼자 넘어질수 없다는 데이터를 보여준 자로는 

남은 침몰원인중 외력(外力) (괴물체,잠수함??) 에 의한 침몰을 주장합니다.

(*자로는 어떤 외력일뿐... 잠수함이라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나 보여준 영상자료들은 잠수함에 가깝습니다.)

(**김관묵교수는 최근 언론인터뷰에서 레이더로 잡힌 영상 중 세월호 뒤편에 포착된 물체는 잠수함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왠만한 극장영화 평균러닝타임보다 긴 2시간 40분짜리 정교한데이터분석을 보여줌으로써

자로는 이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았습니다.

 "나 자로는 이런사람입니다."라며.. 마치 소개하듯 보입니다.

이제 우리는 2시간 40분동안 자로라는 사람의 능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다음 영상을 위한 사전 밑밥작업이었다는 건 꿈에도 모른채 말이죠..빅픽쳐?)

#2.두번째

파파이스 김어준에서 제기한 정부의 세월호 고의침몰 의혹들 하나하나 반박합니다.

무려 5시간 30분동안이나..(러닝타임 8시간49분 中.. 이렇게 긴 시간을 할애합니다.)

영상 도입부에 자로는 같은 편임을 강조하며 가슴 아프지만,, 반박해본다고 시작하나...

반박영상 끝에 내린 결론은 파파이스는 모두 틀렸으며

정부의 자료는. AIS항적은 틀리지 않았다고 마치 정부를 입장을 대변합니다.

파파이스의 고의침몰 의혹을 반박하고 이제 남은 침몰원인은 이제 하나입니다. 

외력(外力)

왜 외력으로 주장하는지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외력에 의한 충돌일 경우 박근혜는 세월호참사 좀더 편히 두발 뻗고 더욱 발뺌과 뒷짐을 질수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자로가 요구하는 레이더영상을 공개하라는 걸 순순히 받아들일 놈들입니까?? 

분명 증거인멸을 했으리라 봅니다.

있어도 절대 공개를 안합니다. 군사기밀등 여러 이유를 대가며 거부하겠죠.

바닷속에서 세월호 인양시기를 늦추고 바다속에서 증거인멸행위를 하고 있는 영상과 자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과연 닭정부에서 본인들에게 불리한 증거를 내보일까요?

우리가 증거를 확인할수도 찾을수도 없으니 

이제 외력 충돌설은 미스테리로.. 미제로 남게 된다는것을 그들은 노린겁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게 되는 경우죠.

아마도 새로운정부에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진다해도 

이 외력에 대한 증거는 찾을수없게 증발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정부에서 레이더를 공개 안하니 공개 못하는 것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잠수함 충돌설에 대해 더욱 심증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여론과 댓글들에서 반응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심증만 가득할뿐..

(1) 이렇게 진짜 침몰원인이 고의침몰이 아닌 자로가 주장한 외력에 의한 침몰로 남을 경우 어떻게 될까?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세월호 관련 국정원보고 보도 문건요약" 중 2번을 보면 유추할수 있습니다.

1. 6월중순에 국정원이 민정수석-> 대통령에게 보고

2. 세월호참사를 "여객선사고"로 시종일관 지칭

3. 보수단체들을 동원해서 친정부여론결집시키기를 건의

4. 유가족들 분열시켜서 분리대응 건의

5.6.7.....생략.

즉, 세월호참사의 원인을 정부가 줄곧 격하시키며 주장한 "여객선사고"로 만드는 겁니다.

닭정부가 초래한 국가적재난인 고의참사가 아니라 해상에서 벌어진 단순여객선사고로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여객선사고의 초동대응 대처과정이 미흡했음을 인정한다. 발생한 일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있으나 박근혜에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

"다만 도의적인 책임을 묻겠다면 세월호회사(유병언)와 관련부서 인사 처벌 및 유가족들에게 보상을 하겠다." 

지금 우리가 국회청문회에서 보고 있는것입니다. 자신에게 책임은 없다죠.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즉, 정부의 고의참사가 아닌 외력설에 의한 침몰은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세월호참사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없음을 말하며 세월호참사의 책임에서 분리 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월호 고의참사를 반박하는 영악한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영상인 것입니다.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시즌1부 - 청와대홈페이지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와

*시즌2부 - "세월X" - 세월호의 진짜!! 침몰원인을 파헤진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

정말 소설일까요...

(2) 자로는 왜 이 시국에 세월호 영상을 배포했을까요?

"정의감에?.. 세월호를 잊지않기위해서... 유가족들을 위해서??...  크리스마스선물??"

저는 이 영상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심판 가결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들은 닭정부는 4월 16일!!! 아이들을 구출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즉, 고의적인 참사가 맞는겁니다. 박근혜는 절대 책임으로부터 분리.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세월X 영상은 박근혜를 세월호참사의 책임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청와대홈페이지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처럼

 파파의스의 고의침몰 의혹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정부측 영상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이 세월X의 숨겨진 목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art. 3 세번째. 

세월엑스의 영상을 만들수 있게 모든 데이터분석을 해준 김관묵 교수라는 사람의 15분간 업적 소개..

(응??? 자로가 모든 데이터분석한게 아녔어???..) 

자로라는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수는 없으나 (무조건적인 믿음은 피해야합니다. 그래서 검증이 필요합니다!)

김관묵 교수라는 사람 대해선 좀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블로그죠

(아이디 : 항적사수)

전 이 사람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많은 분석데이터자료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제가 모르는 분야거든요.

다만, 그 자료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이 사람의 인성과 성향을 엿볼수있었습니다.

+ 예를 들어 세월호 유가족인듯 보이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질문을 하자 친절하게 존댓말로 답글을 여러개 달다가 김교수가 유가족인지 물어봅니다. 아닙니다. 라고 하자 바로 반말과 공격적인 언행을 시작하며 무시합니다.

(아니, 세월호유가족이 아니라면 묻지도 못합니까???)

+ 세월호 촛불집회에 나타난 고래풍선의 의미를 모릅니다.

  그렇게 근 2년동안 세월호의 진실에 다가가려고 하는 사람이 말이죠. 대체 뭘 위한 진실인가...?

 

 고래풍선이 세월호와 부딪힌 쇠고래인줄 알았다구요???

 정말 무슨의미였는지 몰랐습니까??

 세월호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이??

 위 사진은 김교수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김교수가 직접 촛불집회에 참가해 촬영한듯 보이나 촛불집회 참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인용한 사진입니다. 촛불시위를 곱게 보지 않기 때문이죠.

+ 김관묵교수는 세월호 진상규명이 유가족을 위해서 하느게 아니라고 블로그에서 밝힙니다.

+ 댓글에서 광화문가서 촛불이나 들라는 비아냥거림도 보입니다.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싫어합니다.

(김교수는 세월호 천막에서 언성을 높이며 험하게 특조위와 몸싸움까지 했다고 블로그에 밝힙니다.)

+ 자신의 자료에 의문을 가지고 댓글을 단 사람들을 좀비 취급하고 무시하는 공격성을 보입니다.

좀더 블로그를 살펴본 바로

일단, 문재인과 민주당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정유라의 이화여대 제출 리포트를 옹호하는 글도 보입니다.(김관묵교수도 이화여대교수임)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요..

즉, 김관묵교수 본인만이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파해치고 진짜 진실에 다가가는 사람이며

파파이스와 김지영감독을 비롯한 나머지의 다른의견을 무시하고 반대하는 입장인겁니다.

정말 교수 맞습니까?? 이런 사람이 주장하는 영상을 신뢰해야합니까?

에휴.... 뭐.. 세월호분석은 분석자료로 본다지만.. 인성은.. 인성도 따로 봐야 맞겠지요??

판단은 각자에게 맞깁니다...

#4.네번째. 이제 남은 영상 마지막 30분동안 감성팔이를 시전합니다.

자로의 말로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가슴아프지만, 편견을 버리고 진실로 나아가기위해 파파이스를 반박한다지만

이 영상의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이거였다고 봅니다. 

정부의 책임 면피용. 정부입장 대변하기.(feat.파파이스를 나쁜 사기방송으로 만들어 배신감 반감 만들기.)

자로는 크리스마스전 세월호의 진짜!! 침몰원인을 밝히겠다며 온갖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풀영상 공개전 44초짜리 티저영상으로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죠.

그러나 어떻습니까? 8시간 49분 02초짜리 풀영상에서 내린 결론은.

미스테리한 외력인것 같다.... 이게 다입니까?? 그리곤 더 강력한 특조위를 만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찾아보자고요??

허무하게 이러시깁니까??

당신의  8시간 49분이라는 긴시간동안 우리가 일말의 희망을 찾고자 보았지만

이 영상에서 우리가 본것은 파파이스 반박영상과 세월호참사이후 우리가 2년동안 똑같이 보아왔던 영상들의 모음입니다.

이 세월X 에서 당신은 외력에 대한 증거와 뭔가 자료를 내놓아야했는데

미스테리한 외력이라니요?? 결국 정부에서 레이더를 공개해야한다뇨?? 그게 다입니까?? 알아본게?? 근 2년 동안??

결국 이 영상은 파파이스 반박이 메인으로 주를 이루며

마지박 부분에선 관객의 눈물샘까지 자극하면서... 레이더 공개를 요구하며 마칩니다.

왜 되려 숙제로 남겨둡니까?? 총 8시간 49분이나 되는 영상에서 이런걸 기대한게 아닙니다. 

저는 자로 당신에 대한 검증이 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목적이 성공한듯 보이는 상황들이 보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파파이스에 대한 반감을 가지며 하나둘 안좋게 보기 시작했습니다.(분열조장)

"그동안 내가 김어준에게 속아왔구나!.." 라고...

이미 많은 댓글들에서 파파이스의 사과와 해명을 바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웃긴건,, 왜!!..아니.....왜!! 파파이스 김어준에게 해명과 사과를 바라는겁니까???

이 악마같은 정부가 세월호에 대해 해명하고 천번만번 머리가 닳도록 엎드려 사과를 해야지.

정말 얼척이 없네요.. 

김어준을 욕하며 선동하는 댓글들도 보입니다.

댓글들을 살펴보면 주로 이 영상을 칭찬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1. 일단 대체적으로 클린하다.(이 영상을 까는 댓글알바들이 안보인다. 왜? 칭찬하는 쪽이어서..댓글알바들은 어디서 뭘하나..)

2. 자로와 김관묵교수라는 사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경심을 드러낸다.(이 부분 좀더 검증이 필요합니다)

3. 주로 이 영상을 옹호하는 쪽으로 몰려있다.

4. 몇몇 댓글에서 파파이스의 사과와 해명을 원한다.

5. 이 영상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안좋은 쪽으로 이야기하면 

영상을 끝까지 본게 맞냐! 부끄럽지도 않냐!며 파파이스빠, 김어준빠돌이라고 한다.

또는 댓글알바들에게 많이 봐온 화법들이 들어간 무시성의 댓글들이 달린다.(여기있었네. 알바들..)

국민들의 합쳐진 탄핵민심을 영상으로 분열시키고

세월호 침몰원인을 외력으로 몬 주장이 어느정도 성공한듯 보입니다.

이것이 이 영상의 두번째 목적으로 보입니다. *분열조장* 

비록 저는 과학적인으로 바라본 다각도 수학적 분석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지만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난뒤 느낄수 있는건 참 영악하고 교묘하다라는 것.

끝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는 현상황을 좀더 명확하게 바라보고 들여다보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과 아군을 잘살피고 정신바짝 차려야합니다. 아직 최순실박근혜정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상식이 통하는 국민이 국가인! 사람사는 세상이 만들어 질 그날까지

항상 주위 경계와 의심을 늦추지 마시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월호참사는 이 x같은 정부가 우리 아이들을 충분히 구출할수있었음에도

구하지 않은!!! 고의참사가 맞다!! 이게 팩트!!입니다.

이건 물론 한 개인의 일부 견해에 불과한 소설이지요.. 암요..

두서없이 장황한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ps..자로님 8시간 49분 02초 맞추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김관묵교수를 이용해서 정부측 입장을 대변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시즌1부 - 청와대홈페이지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시즌2부 - "세월X" - 세월호의 진짜!! 침몰원인을 파헤진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