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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6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밥★
추천 : 16
조회수 : 160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12/30 15:50:18
안녕하세요?
딸둘 있는 유부징어입니다.
최근에 첫째 어린이집 방학으로 집사람 그리고 애기 둘은 처갓집인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애써 말려(?)보았지만.. 내려간대서 뭐 더이상 말리지는 않았습니다.
3일차부터 이게 몸에서 반응이오더군요.. 뭔가 적적함.. 3일차 오후부터 몸살기운이 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코감기 까지 동반한 몸살감기더군요. 그렇게 힘들게 1주일 버티고 도저히 안될거 같아.. 애들도 보고싶고해서 연차쓰고 처갓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하게도 하루이틀 지났는데 가족의 힘이랄까? 아팠던게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가장의 활력소가 가족이었나 봅니다 ㅋㅋ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ㅋ 그냥 그렇게 믿고 싶기도해요
글재주가 없어서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게시판이 여기가 맞나 모르겠습니다.
아닐시에는 다음엔 꼭 게시판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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