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를 정말 정말 오랫만에 한 것 같아요.
이전에도 그랬듯이
중량 욕심에 마음껏 치팅 쓰면서 들어올렸네요. ㅜㅜ
수년동안 스트랩에 의존해 훈련하다보니
전완 힘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당기기 운동에서 가능한한 노기어로 훈련하려고 합니다....만
이에 따라 (당연히) 줄어드는 중량은
좌절과 상실을 맞보게 하네요. ㅎㅎ;;
*얼마전 지역 학교의 역도 감독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60이 다된 나이인데도 몸의 근육이 아주 딴딴하더라구요.
특히 전완은 저의 3배나 되네요. +_+b
엘리트들도 나이들어서도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보고
아마추어들은 정망정말정말정말 운동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