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FX35 차를 구입했음둥(새차 살 재력은 안되서 중고로 하나 질름)
평소 저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나한테 좀 막대한 년이 잇었음 오빠라고 잘 하지도 않고 너라고 하고(3살차이) 문자해도 시큰둥한년이 지 친구들이랑 지나감(중요한건 그닥 이쁘진 않음)
근데 그년이 저를 보고 손흔들면서 존나 친한척함 "오빠 오빠" "오빠차야? 차샀어?어디가? 우리 어디어디 가는데 거기까지만 태워주면안돼??"이럼
그래서 "이년은 또 왜이래"라는 표정한번 지어주고 슝 ~ 옴 존나 통쾌하네 씨발년ㅋㅋㅋㅋㅋㅋㅋ
약빨 받아 죽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류 소설 많이 올라오기땜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