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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이런 뜻인줄은 몰랐었다
게시물ID : gomin_1297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1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12/24 03:13:20
내가 잘 돼야 친구도 있는거라는 말

뭔 개소리인가 싶었지

내가 힘들어도 내 친구들은 날 버리지 않을거라 생각 했으니까


근데..참 많이도 힘들다 보니 

저 말이 이 뜻이 아니었더라..


버려진다는게 아니라 
버리는 거였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거야.  
그러나 명심해

네가 잘 돼야 친구도 있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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