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도 쓸쓸히 디펜스 준비중인 여징어에요 ;ㅂ;.. (1/5 디펜스 ㅎㄷㄷ)
사실 어제 오후 6시부터 부어라마셔라 달리고 오늘 아침 7시에 집에 들어온게 함정이지만요...ㅠㅠ;;;
시들해져가는 포켓몬고지만.. ㅎㅎ
집이랑 연구실 오가면서 틈틈히 하고 있어요.
오사카에 살고 있지만 꽤나 북쪽 시골에 살고 있어서..
구구랑 꼬렛만 넘쳐나는 쓸쓸한 곳이랍니다 ㅠ_ㅠ
연말연시 이벤트로 새로운 포켓몬 획득 확률이 올라간데서 알 줍줍해서 몇개 부화했는데,
방금 토게피가 나왔어요 ♡ 앗싸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산타모자를 쓴 피카츄가 출현하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걷고 있었는데 데리고 10키로 걸으니까 어깨로 올라왔어요 +ㅂ+
요 글 막 쓰려는데 피카츄 나타났어요 ㅋㅋ 앗싸 갓챠.
모자쓴 피카츄는 진화해도 모자쓰고 있네요 ㅋㅋ
야생의 라이츄는 한번도 못봤어요..
요건 아이디가 다르지만(남친 폰)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때 나타난 산타피카츄 >ㅅ<
커피랑 치즈케이크 같죠? ㅋㅋ 딸기잼 올린 치즈케이크 ㅎ
토게피로 버디포켓몬 바꾸니까 바로 안기네요 //ㅂ// 귀요미..
엄....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ㅂ;ㅋㅋ
얼른 한국도 오픈해서 게시판이 활발해지면 좋겠어요 !
다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