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 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돈 쓰는게 헤프네요.
딱히 요리를 못한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항상 월말에 생활비가 쪼들려서요.
그래서 항상 라면이나 스팸 같은 걸로 떼우는 게 다반사에요.
어떤 요리를 해먹어야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한국이 아니라 해외 거주 중이라 모든 한국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한인 식품점도 있고 해서 김치나 고추장 된장 같은 건 전부 구할 수 있어요.
야채나 과일이 비싼 편은 아닌데 고기 종류는 좀 비쌀 거 같네요.
평소에 요리게 구경하면서 침흘리는 게 취미라 염치 불구하고 질문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