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민 아닌거 죄송합니다... 그냥 뻘글인데...자게에 쓰려니 IP가 남아서요...]
지난 몇년간 무한도전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정말 몰랐다.
정말 신나게 웃었다....웃었다...눈물이 날 정도로....
무한도전이 재미있는줄 몰랐던 이유는...늘 못보고 지냈으니까....
토요일 오후는... 늘 너와 데이트 하는 시간이었으니까...
근데 이제...
앞으로 매주 토요일은 무한도전을 볼수 있겠군아...
집에서 혼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 걸꺼야...그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