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한달전쯤 익명으로 꿈찾으러 서울온다고쓴 글쓴이입니다 몇몇분들이 좋은말해주셨는데
막상 가족과떨어져지내고 그러니 외롭긴외롭네요..
하지만 이왕시작한거 열심히해봐야겠죠..
오늘 이브날인데 지금은 잠시 신촌닭집에서 직원으로일하고 있어욯ㅎㅎㅎ오늘월급날! 180정도받네요
아는 형님이 2월달까지 원룸빌려줘서 그나마 잘있는데
2월부턴 고시텔이나 원룸텔로옮겨가겠죠..
일주일에 한번쉬는데 오늘 뭐했게요
그냥 10시간동안 롤만해봤어요
하고나서 다시는 안하려구요ㅎㅎ해봤으니까
이제쉬는날 혼자 돌아다니고 책도읽고해야겠어요
눈팅만하는지라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익명으로글쓰네요 배고프다 삼각김밥먹고자야지
다들추운데 몸건강하시고 연말 소중하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재밌게보내십시요:)